티 나지 않게 젊어지기 위한 선택

티 나지 않게 젊어지기 위한 선택, 진피 재생이 고려되어야 하는 이유

시간이 흐르면서 피부가 처지고 잔주름이 늘어날 때 우리는 비로소 노화를 실감한다. 최근 피부 시술의 트렌드는 단순히 어려 보이는 것이 아니라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예뻐지는 것’에 맞춰져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주목받는 것은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이며, 그 핵심은 피부 탄력의 중심인 진피 재생에 있다.

피부 노화는 진피층의 변화에서 부터 시작된다.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모두 진피층에 존재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밀도가 감소하면서 처짐과 잔주름이 나타난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진피층 자체의 재생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EBD(Energy-Based Device, 에너지 기반 미용기기)다.

울쎄라와 같은 초음파(HIFU), 써마지·덴서티와 같은 고주파 장비는 진피층에 정교한 에너지를전달해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자극을 주더라도 피부가 재생할능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바로 이 부분에서 스킨부스터의 가치가 드러난다. 리쥬란 힐러, 쥬베룩 스킨, 리투오와 같은 스킨부스터는 피부 재생에 필요한 성분을 진피층에 직접 공급해 재생 환경을 개선한다. EBD가 피부 재생의 신호를 보내는 역할이라면, 스킨부스터는 그 신호에 반응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두 시술이 함께 적용되면 시너지는 더욱 커진다. EBD가 리프팅과 콜라겐 재생을 담당한다면,스킨부스터는 피부결 개선과 수분 공급, 잔주름 완화에 기여한다. 결과적으로 피부 겉과 속이동시에 개선되면서 자연스러운 탄력과 광채를 되찾을 수 있다.

다만 모든 피부가 같은 상태는 아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거나 건조함이 심한 경우에는 스킨부스터를 먼저 1~2회 시행해 피부 환경을 개선한 뒤 EBD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한 피부 기반이 만들어질수록 이후 콜라겐 생성 효과도 극대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만족스러운 결과는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에서 시작된다. 현재 피부 상태와 노화 진행 정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EBD와 스킨부스터를 적절히 조합할 때비로소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회복하면서 자연스럽고 안전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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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중안면부 리프팅

자연스러운 중안면부 리프팅, C라인이 중요한 이유

최근 안티에이징은 단순히 꺼진 부위를 채우는 접근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시간이 얼굴에 남기는 변화는 볼륨의 감소보다, 구조를 지탱하던 흐름과 지지 벡터의 변화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특히 중안부는 얼굴 중심의 입체감을 결정하는 핵심 축이다. 눈밑에서 앞볼, 옆볼, 관자로 이어지는 C 라인의 연결감은 얼굴 전체의 균형과 인상을 좌우한다. 이 흐름이 안정적으로 유지될수록 얼굴은 자연스럽게 어려 보이고, 빛이 머무는 윤곽 역시 보다 부드럽고 입체적으로 이어진다.

반대로 중안부의 지지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 얼굴의 흐름도 서서히 달라진다. 눈밑은 꺼져 보이고 앞볼은 아래 방향으로 이동하며, 팔자 경계는 깊어지고 광대는 상대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된다. 결국 얼굴 중심의 긴장감이 무너지면서 전체적인 인상 역시 피곤하고 무거워 보이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피부 탄력 저하만의 문제가 아니다. 얼굴은 피부 한 층으로 유지되는 구조가 아니라, 골격과 지방층, SMAS, 유지인대, 그리고 피부가 서로 다른 깊이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콜라겐 밀도와 조직의 탄성은 점차 느슨해지고, 얼굴 중심을 지탱하던 구조의 흐름 역시 천천히 아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최근 이러한 중안부 개선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중 하나가 스컬트라(Sculptra)다. 스컬트라는 즉각적인 팽창감을 만드는 HA 필러와는 결이 다르다. 단순히 비어 있는 공간을 채우기보다, 콜라겐 리모델링을 유도해 피부와 연부조직의 밀도와 탄성을 점진적으로 회복시키는 접근에 가깝다.

특히 중안부 C 라인에서는 과한 볼륨보다 구조를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밀도감 있는 지지력’이 중요하다. 스컬트라는 인대 주변 연부조직과 진피층의 콜라겐 재형성을 유도하며 얼굴 중심의 구조적 안정감을 보다 자연스럽게 보완하는 방향으로 활용된다.

결국 좋은 C라인은 단순히 많이 채워진 얼굴이 아니다. 눈밑과 앞볼, 옆볼, 관자로 이어지는 흐름이 부드럽게 연결되고, 얼굴 중심의 지지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상태에 더 가깝다.

최근 안티에이징의 방향 역시 과한 변화보다 본연의 윤곽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탄력과 구조의 균형을 회복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스컬트라는 무너진 중안부의 흐름과 지지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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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주름 개선의 본질, 중안면부 구조에서 답을 찾다

팔자 주름 개선의 본질, 중안면부 구조에서 답을 찾다

팔자 주름은 단순히 피부에 생긴 한 줄의 주름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얼굴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화 징후다. 최근에는 이를 국소적인 문제가 아닌, 중앙면부 전체의 균형 변화로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이 강조되고 있다.

팔자 주름의 형성에는 골격, 유지 인대, 지방, 근육, 피부 등 다양한 요소가 관여한다. 상악골이나 중안면부 골격이 후퇴되어 있거나 앞볼의 불륨 감소로 전방 지지력이 약해진 경우, 팔자 고랑은 깊어지기 쉽다. 반대로 팔자 상방의 지방 패드가 과도하거나 처짐이 동반된 경우에도 고랑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

여기에 표정 근육의 반복적인 움직임과 피부 탄력 저하가 더해지면 주름은 점차 고정화된다. 특히 노화가 진행될수록 유지 인대가 느슨해지면서 조직이 아래로 이동하고, 그 결과 팔자 주름은 더욱 깊고 길게 강조된다.

이처럼 팔자 주름은 눈밑–앞볼–팔자로 이어지는 중안면부 전반의 연속적인 구조 변화 속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팔자 부위만을 단순히 채우는 국소적 교정은 일시적인 개선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방 조직의 하중이 지속적으로 작용해 볼륨 분포의 불균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원인 중심의 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 팔자 상방의 처짐이 주요 요인이라면 울쎄라, 써마지와 같은 에너지 기반 장비(EBD)나 스컬트라 등 콜라겐 부스터를 활용해 유지 인대의 지지력을 강화하고 얼굴의 무게 중심을 상방으로 재배치하는 치료가 고려된다. 이후 중안면부 및 팔자 고랑의 꺼진 부위는 히알루론산 필러 등을 통해 보완함으로써 보다 균형 잡힌 입체감을 형성할 수 있다.

반대로 팔자 상방의 볼륨이 과도한 경우에는 온다(Onda)나 지방분해 주사 등을 통해 지방량을 줄여 구조적 균형을 조정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피부 탄력 저하와 잔주름이 동반된 경우에는 콜라겐 재생 치료를 병행해 피부 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구조적 교정 이후 결과의 유지력과 자연스러움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결국 팔자 주름 개선은 단순히 고랑을 채우는 시술이 아니라, 눈밑부터 앞볼, 팔자로 이어지는 중안면부의 구조적 균형을 회복하고 얼굴의 무게 중심을 재설계하는 과정이다. 개인의 해부학적 특성과 노화 양상에 맞춘 맞춤형 복합 치료가 이루어질 때 보다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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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랩 전다현 원장


피부결 개선 위한 모공·흉터 치료

피부결 개선 위한 모공·흉터 치료, 어떤 시술이 가장 효과적일까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모공이 넓어지며 트러블이 반복돼 흉터로 남는 과정은 겉으로는 표면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피지 증가–진피 콜라겐 약화–장벽 손상–염증 흔적이 서로 연결돼 악순환을 만든 결과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모공이 커졌다”, “흉터가 남았다”는 현상 뒤에는 재생력 저하, 진피 밀도 감소, 장벽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특정 시술 하나로 해결하려는 접근에는 한계가 있다. 진피가 얇아진 상태에서 모공만 정리하면 전체적인 개선이 미흡하고, 흉터를 채우더라도 장벽과 염증 반응이 조절되지 않으면 금방 다시 거칠어지기 쉽다. 결국 재생·질감·구조가 함께 맞물리므로 층을 고려한 치료 조합이 필요하다.

피부 회복력의 기반은 쥬베룩과 리쥬란이다. 쥬베룩은 PLLA 기반으로 진피 콜라겐 구조를 재정비하고, 리쥬란은 손상 회복과 염증 조절을 도와 피부가 스스로 치유하는 흐름을 만든다. 이 기반이 갖춰져야 이후 에너지 장비의 효과도 더 안정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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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랩 고미원 원장


노화에 따른 피부 변화와 복합 시술의 필요성

[의학 칼럼] 노화에 따른 피부 변화와 복합 시술의 필요성

얼굴의 노화는 어느 한 부분만 변하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다. 팔자주름이 깊어지거나 턱선이 흐려졌다고 해서 그 부위만의 문제로 단정할 수 없다. 피부와 지방, 근육 및 골격이 함께 변화하면서 전체적인 인상이 달라진다.

피부가 얇아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볼살이 아래로 이동하는 변화, 지방 패드의 위치와 크기가 변해 볼륨의 균형이 무너지는 변화, 반복된 표정 근육 움직임으로 인해 주름이 선명해지는 과정은 따로 나타나는 듯 보여도 대부분 동시에 진행된다. 그래서 겉으로는 단순히 ‘처졌다’고 느껴지더라도 그 이면에는 여러 층에서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변화가 숨어 있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지방과 골격 구조까지 변해 얼굴의 입체감이 달라진다. 이처럼 노화는 처짐과 꺼짐, 질감 변화가 한 흐름 속에서 얽혀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특정 부위만을 떼어 치료하는 접근은 근본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실제로 처진 부위만 리프팅해도 꺼짐이 남아 있으면 여전히 피곤해 보이고, 볼륨만 채운다고 해도 탄력이나 피부 질감이 받쳐주지 않으면 전체적인 조화가 깨진다. 여러 층의 변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만큼, 얼굴을 입체적인 구조로 이해하고 각각에 맞는 보완을 함께 적용해야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결과가 나온다. 이는 다양한 시술을 병행했을 때 단순히 효과가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며 시너지가 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치료에서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 무거운 볼륨이 문제라면 온다나 지방분해주사로 정리하고, 중력으로 내려온 조직은 울쎄라나 실리프팅을 통해 제자리를 찾아준다. 피부 탄력 저하와 잔주름이 많을 때는 써마지나 소프웨이브, 스킨부스터 등으로 피부층을 강화하며, 꺼짐이 동반된 경우에는 필러나 콜라겐 기반 볼륨 치료로 구조적 균형을 맞춘다.

결국 안티에이징은 줄이고 올리고 채우며 탄탄하게, 얼굴 전체의 흐름을 다시 설계하는 과정이다. 자신의 얼굴에서 어떤 변화가 먼저 시작되었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 원인을 기반으로 시술을 섬세하게 조합할 때 비로소 시간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생기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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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랩 권현아 원장


겨울철 바디라인 관리, 콜라겐 부스터의 가치

[건강 칼럼] 겨울철 바디라인 관리, 콜라겐 부스터의 가치

겨울은 두꺼운 옷으로 체형이 가려져 관리가 느슨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실제로는 이 시기에 바디라인 개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더 많다. 활동량이 줄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다음 계절을 대비해 보다 근본적인 바디 컨디션 회복을 원하는 사람이 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단순한 볼륨 보완보다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바디 콜라겐 부스터가 주목받고 있다. 콜라겐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조직 밀도와 탄력이 서서히 개선되어, 과한 볼륨 없이 자연스러운 라인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예로 라풀렌(LAFULLEN)이 있다. 라풀렌은 균일한 다공성 입자 구조를 통해 조직 내 안정적인 분포를 돕고, 지속적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결절이나 응집 발생 위험을 낮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운 탄성과 자연스러운 볼륨이 만들어지며, 힙딥과 힙 라인 보정, 탄력 개선 및 셀룰라이트 완화 등 다양한 바디 컨투어링 목적에 활용된다.

다만 이러한 시술은 단순히 제품을 주입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개인의 골격 구조, 근육과 지방의 분포는 물론 피부 두께와 체형 패턴,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체형에 맞는 시술 설계를 세우는 과정이 중요하다. 특히 PCL 계열 제품은 체내에서 장기간 작용하므로, 초기 설계의 정확성과 층별 주입의 깊이와 각도, 분포 조절이 결과의 자연스러움과 안전성을 결정하게 된다. 즉, 시간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다루는 시술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해부학적 이해와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바디라인을 관리하려는 경우, 자신의 체형적 특성과 피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먼저 받아야 한다. 또한 콜라겐 리모델링이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 충분히 상담하고, 필요하다면 리프팅 레이저 등 다른 치료와의 병행 여부까지 함께 판단할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겨울은 체형 관리의 쉬어가는 시기가 아니라, 다가올 계절을 대비해 바디라인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시기다. 단순히 겉을 채우는 방식보다 조직 스스로의 회복 능력을 끌어올리는 접근이 더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든다. 바디 콜라겐 주사는 이러한 목적에 잘 맞는 비수술적 솔루션으로, 체형 분석과 해부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정밀하게 설계될 때 가장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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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랩 조정래 원장


바디필러, 결과의 완성도는 의료진의 경험에서 시작

바디필러, 결과의 완성도는 의료진의 경험에서 시작

거울 속 자신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얼굴보다도 둥글게 말린 어깨선에 시선을 고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곡선은 머리를 높이 묶어 올리거나 쇄골을 드러내는 옷을 입는 순간 더욱 또렷해진다. 좁거나 안쪽으로 말린 어깨는 상체를 부각시켜 목선을 짧게 만들고, 얼굴의 분위기까지 달라 보이게 한다. 직각형 어깨가 하나의 미적 기준처럼 자리한 지금, 운동으로도 쉽게 바뀌지 않는 이 선 때문에 자신감을 잃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비수술적 체형 교정 방식인 ‘어깨 필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선천적으로 어깨가 좁거나 일자형인 경우 전체 비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어 꾸준히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어깨필러는 주로 히알루론산 기반 필러 제품을 사용하며, 조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안전성이 비교적 높다. 시술은 견봉 주변과 삼각근 상부에 필러를 주입해 둥글고 입체적인 어깨 윤곽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어깨 라인을 부드럽게 조정하고 상•하체 비율의 균형을 개선할 수 있다.

시술 과정은 10~20분 정도로 짧고 절개가 필요하지 않아 일상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시술이 간단해 보인다고 해서 누구나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어깨는 신경과 혈관은 물론 근막과 근육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정확한 해부학적 이해가 필수적이다. 여기에 주입 깊이와 각도, 필러의 분배량과 좌우 대칭 조절 등 세밀한 테크닉이 요구된다.

특히 삼각근 상부층의 두께 차이와 개인별 견봉 형태의 편차, 어깨 각도와 뼈 구조의 비대칭 등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게 만드는 요인이다. 숙련도가 부족한 경우 과주입으로 인해 부자연스러운 볼륨이나 비대칭, 부정위치 주입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같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의료진의 경험과 기술력에 따라 미적 완성도와 안정성에 큰 차이가 생기는 이유다.

어깨필러는 체형을 자연스럽게 보완하며 실루엣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비수술적 옵션이지만, 그 효과는 단순한 볼륨 추가가 아니라 체형 분석과 층별 해부학적 설계, 정교한 주입 기술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완성된다. 자연스러운 결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서는 바디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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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랩 전정환 원장


눈 밑 필러, 그 깊이와 양은 정밀하고 절제되어야 한다

눈 밑은 얼굴에서 감정과 피로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부위입니다

피곤하지 않아도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듣거나, 항상 다크서클이 짙다는 고민을 안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눈 밑이 어둡다’는 단순한 외형적 문제 뒤에는 훨씬 복잡한 해부학적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눈 밑의 구조는 크게 안와하부지방(orbital fat), 눈물고랑(teart trough), 중안면부(midface)로 구성되며, 이들 각각의 위치와 볼륨, 탄력의 변화가 그림자와 꺼짐을 형성합니다.

특히 눈물고랑은 Orbicularis retaining ligament (ORL)라는 인대 구조에 의해 고정되어 있으며, 이 부위를 중심으로 위쪽의 안와지방과 아래쪽의 중안면 볼륨 간 불균형이 생길 경우 깊은 음영이 발생합니다.

그림자는 실제 꺼짐보다 훨씬 더 피로한 인상을 주며,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만들죠. 저는 눈밑필러를 단순히 ‘꺼진 곳을 채운다’는 관점으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이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굉장히 얇고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필러의 종류, 입자 크기, 점탄성, 주입 깊이 등을 정밀하게 조절해야만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결과가 나옵니다.

특히 피부가 얇은 부위에서는 필러의 광학적 굴절 특성을 고려해야 하며, 얕게 주입될 경우 틴달 현상(Tyndall effect)으로 인해 피부가 푸르스름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 밑의 미적인 기준은 단순히 꺼짐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광대와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 광대-눈밑-코 옆 라인의 입체적 연결, 그리고 무엇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인상을 만들어내는 데 있습니다.

저는 시술 전 항상 얼굴을 정면과 측면에서 분석하며, 표정 근육의 움직임과 뼈대의 전반적 밸런스를 고려해 시술 계획을 세웁니다.

제가 추구하는 눈밑필러의 방향은 늘 같습니다. ‘덜어내는 시술’이 아닌 ‘채워 넣는 시술’이지만, 그 깊이와 양은 정밀하고 절제되어야 한다. 어떤 시술이든 가장 아름다운 결과는 ‘했는지 모르게 자연스럽고, 밝아 보이는 얼굴’에서드러납니다.

눈밑의 그림자는 단지 꺼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림자를 없애는 것이 아닌, 빛이 고르게 퍼질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 그것이 제가 눈 밑 필러를 대하는 방식입니다.

 

페이지랩 조정래 원장


이마필러, 단순 볼륨이 아닌 얼굴 인상을 설계

이마필러는 단순한 볼륨 채움이 아닌 얼굴의 인상을 설계하는 작업입니다

이마는 얼굴에서 가장 넓은 평면이자, 옆모습과 정면 인상을 동시에 좌우하는 부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마가 납작해서 인상이 강해 보여요’, ‘광대는 도드라지는데 이마가 꺼져서 입체감이 없어요’라는 고민을 갖고 내원하십니다.
실제로 이마의 형태는 얼굴의 윤곽, 성별 이미지, 나이대의 인상까지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해부학적으로 이마는 전두골(frontal bone) 위에 얇은 피하지방층과 근육층, 피부로 구성 되어 있으며, 그 위를 덮고 있는 근육은 전두근(frontalis muscle)입니다. 해당 부분의 피부 탄력, 피하지방의 두께가 줄어들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는 납작해지고 꺼짐이 생깁니다.

골격적으로 이마가 납작하거나 뒤로 기울어진 경우, 옆모습에서 코와 이마 사이의 연결선이 직선이거나 오목해져, 전체적인 인상이 강하고 단단해 보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마필러 시술을 단순히 볼륨을 넣는 작업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마는 얼굴의 비례와 입체감, 그리고 여성성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해부학적 접근 모두 정교해야만 합니다.

시술 전 저는 이마를 세로·가로 방향의 곡률로 분석합니다. 정면에서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타원형 형태가 이상적이며, 측면에서는 이마-미간-코로 이어지는 S자형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마의 돌출과 연결되는 미간의 깊이는 필러 양과 주입 위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시술 시 저는 캐뉼라를 이용해 골막 위(Supraperiosteal layer)에 필러를 주입하며, 이마 곡선을 따라 세로 방향과 가로 방향의 압축·확산 범위를 조절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필러는 점탄성이 높고, 몰딩이 잘 되며, 조직에 밀착력이 우수한 제품을 선호합니다. 필요한 경우, 층별 주입을 통해 얕은 볼륨 교정과 깊은 구조 보완을 병행합니다.

이마는 구조상 혈관이 풍부한 부위이며, 특히 Supratrochlear artery와 Supraorbitalartery가 분포하고 있어, 해부학적 안전 구역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미적으로도 저는 단순히 이마를 “볼록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곡선미와 조화를 기반으로, 측면에서 볼 때 입체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인상이 만들어지는 것을 가장 이상적인 결과로 생각합니다.

이마필러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얼굴의 입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술이지만, 미간, 콧대, 턱선과의 균형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이질적인 느낌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마 필러는 얼굴의 일부를 채우는 작업이 아닌, 인상을 설계하고 분위기를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섬세한 디자인, 해부학적 이해, 그리고 적절한 재료 선택이 모두 어우러질 때, 비로소 ‘티는 안 나지만 확실히 달라진 얼굴’을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지랩 전정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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